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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사칭한 사기행각 급증 2006.01.18

반드시 확인후 구매 및 송금...


GS 홈쇼핑(대표 임영학 company.cjmall.com)이 지난 2005년 소비자보호센터로 접수된 홈쇼핑 사칭 피해 건수를 조사한 결과 8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100여건정도로 증가했으며, 11월에는 220건을 기록, 상반기 전체 피해 건수의 2배에 해당하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18일 밝혔다.

 

┖홈쇼핑 사칭 사기┖ 의 유형을 살펴보면 ▶ 특정 홈쇼핑 업체 (GS홈쇼핑, CJ홈쇼핑) 혹은 홈쇼핑 관련 기관이나 업체 등을 사칭하면서 상품을 배송하고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 ▶ 홈쇼핑 특집 행사의 경품에 당첨됐다며 제세공과금 부담을 요구하는 경우 ▶ 홈쇼핑 출시 예정인 신상품을 한시적으로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며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다.


또한 ‘홈쇼핑 사칭 사기’에 상습적으로 언급되는 상품으로는 화장품, 건강 기능식품, 여행권, 핸드폰무료통화권 등이 있었으며, 사칭 업체명으로는 유명홈쇼핑 업체명을 직접 사칭하거나 홈쇼핑통합콜센터, 홈쇼핑관리센터, 홈쇼핑연합회, 홈쇼핑사은품협회 등의 이름으로 고객의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GS 홈쇼핑 조성구 상무는 “현재로선 무작위 전화를 통해 홈쇼핑을 사칭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 “유명 홈쇼핑 및 홈쇼핑 관련 업체에서 무료로 상품을 보내주겠다고 하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면서 “구매 또는 송금 전에 반드시 해당 홈쇼핑 회사로 다시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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