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업 및 시스템 운영·관리자,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등 정보보안 분야 신입 모집
2024년 2월 6일 오전 11시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채용홈페이지 통해 원서 작성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6급 정보보안 전문가를 채용한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22일 ‘2024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력채용’을 공고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등 정보보안 분야 신입으로, 직무 유관 분야 학위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경력이 인정되는 자, 전문학사 취득 후 관련분야 2년 이상의 경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다.

정보화사업 및 시스템 운영·관리자는 다음의 전공이나 자격, 경험을 갖춰야 한다. 자격은 △IT분야(컴퓨터공학, 전산학, 정보통신 등) 및 정보화(경영정보학 등) 관련 전공자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소지자 △정보화 사업 관리 및 공공기관 업무경험자(2년 이상)이다.

영업비밀 침해 디지털포렌식 증거수집·분석 및 행정업무 담당자는 전산 관련 학과 전공자격이 요구된다. 이 밖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이나 정보보안 기사 자격증 보유자, X-PERT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공통자격으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인사규정 제24조(결격사유) 각호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인사규정은 다음과 같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에 해당되지 않는 자 △신체검사결과가 부적합한 자 △제출서류에 허위사실이 판명된 자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적용을 받는 자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된 사실이 밝혀져 채용 취소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이다. 남자는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만 60세를 초과한 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024년 2월 6일 오전 11시까지며, 접수방법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채용홈페이지→채용공고→지원하기를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서류 결과는 2월 19일 이내 발표된다. 이후 필기전형은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를 진행하고 2월 8일 이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은 3월 4일까지 서류검증을 마친 후 3월 6일~8일에 진행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15일에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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