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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및 보안 스타트업의 퀀텀점프 기회 열린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 마련 2024.01.24

SECON & eGISEC 2024 동시개최 행사로 마련...스타트업 지원에 앞장
국내외 바이어 및 보안기업과의 매칭 및 전시회 전후 6개월간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지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물리보안·사이버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24’에서 국내 ICT 및 보안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홍보관은 기존 부스 비용에서 최대 73%를 SECON & eGISEC 조직위원회에서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SECON & eGISEC 2023의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사진=보안뉴스]


SECON & eGISEC 2024에서 준비한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 마련된다. 국내 ICT 및 보안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업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SECON & eGISEC 조직위원회는 부스 비용 지원은 물론 비즈니스 매칭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전문 전시회인 SECON & eGISEC 전시홀 내에 홍보관이 운영되며, 약 350여 개 참가기업을 비롯한 보안기업들과의 협력 파트너사 매칭 및 협업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SECON & eGISEC 2024는 보안업계 종사자와 공공 및 민간의 유관 업무 종사자 3만여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수요자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시회 전후로 총 6개월간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전시기간 전후로 해외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서비스도 지원된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창업 5년 이하의 ICT 및 보안분야 기업 중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으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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