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 이용 활성화 머리 맞댄다 | 2024.01.26 |
이용기관과 전문가 참여, 2024년(1분기) 재난안전통신망 이용기관 협의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2024년(1분기) 재난안전통신망 이용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재난안전통신망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안전통신망을 주요 통신망으로 이용하고 있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신망 사용 경험을 나누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행안부·서울경찰청·세종 조치원소방서·이동통신사(KT)·강원도 등 5개 기관이 이용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어서 이용철 안전예방정책실장 주재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점점 더 다양화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재난안전통신망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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