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동향 및 피해사례, 대응 방법 등 랜섬웨어의 모든 것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이 1월 25일 제7회 ‘아이티로그인-화이트디펜더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신 랜섬웨어 동향 및 피해사례, 랜섬웨어의 대응방법 등 랜섬웨어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와 아이티로그인 김기덕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에브리존 김준영 팀장이 자사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를 소개했다. 김준영 팀장은 화이트디펜더의 특장점, 국내 다수 기업의 화이트디펜더 도입 사례, 세일즈 포인트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 팀장은 에브리존의 2024년 파트너 정책을 함께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어 아이티로그인의 유승준 대리가 자사가 분석한 랜섬웨어 최신 동향과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 원효로 아이티로그인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파트너사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시부터 2시간 남짓 진행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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