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정보유출 협박범에 백만 달러 현상금!! | 2008.11.17 |
금품을 요구하며 수백만 명의 환자 기록을 노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미(美) 유명 제약회사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사가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 업체는 자사 서버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해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이 협박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사건 수사를 위해 FBI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회원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을 추적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데이터가 범죄에 이용된 회원이 있을 경우, 해당 회원에게 무료 신원 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사는 연간 평균 5억 개에 달하는 처방전을 처리하는 대기업으로, 지난 10월 초, 자사의 네트워크를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수백만 명의 고객 기록을 배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 협박장에는 이름, 생일, 사회보장 번호, 심지어는 처방 정보 등 회원 75명의 개인 정보가 리스트 되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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