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트랙 운영 협약 체결 | 2024.02.06 |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할 고급 기술 인재 양성,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개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성균관대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일 디스플레이 트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성균관대] ‘디스플레이 트랙’은 대학이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장학금 및 학자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트랙을 성균관대을 포함한 총 8개 대학에서 운영하며, 매년 70여명의 인재를 선발해 이들을 미래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은 “한국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기원 정보통신대학장은 “성균관대가 보유한 세계적 연구 시스템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할 고급 인재을 선발·육성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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