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P업체 55% “IPv6 출현, 보안위협 늘어날 것” | 2008.11.19 | |
아버 네트워크 조사… ‘보안위협 감소할 것’ 8%에 그쳐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www.kisa.or.kr)은 최근에 펴낸 주간 정보보호 동향 자료에서 IT 보안기업 아버 네트워크사의 연간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 약 70개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55%가 ‘보안위협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KISA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8%만이 ‘보안위협이 감소할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유럽 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RIPE NCC)의 한 전문가는 IPv6와 IPv4의 보안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IPv4에서의 보안을 IPv6에서도 적용한다면 새로운 보안 위협을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아버 네트워크사의 한 전문가는 많은 ISP업체들이 아직 IPv6 보안을 지원할 장비나 기술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 IPv6 출현에 따른 보안위협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KISA는 “최근 전 세계는 컴퓨터의 증가로 새로운 단말기, 네트워크에 할당할 주소가 부족함에 따라 새로운 인터넷프로토콜 버전인 IPv6를 도입했지만 새로운 보안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며 “각 보안기관 및 단체들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완하는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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