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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09년 무료백신 출시 2008.11.20

내년 상반기 중 ‘모로’ 출시예정… 백신시장 판도변화 주목


마이크로소프트가 2009년 하반기부터 무료 백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8일(미국 현지시각) 내년 하반기에 ‘모로’라는 이름의 무료 백신을 출시할 것이라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MS는 무료백신 출시 이유와 관련, “개도국과 저가형 PC 등에서 보안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보안사고도 급증해 무료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 유료백신 서비스 ‘윈도 라이브 원케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MS는 이 서비스를 내년 6월30일까지는 모두 종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그리고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 차단 기능을 두루 갖추게 될 무료백신 모로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기도 하다.


회사의 주장에 따르면 모로는 세계적 보안인증을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 보안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저성능 PC 등에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관련업계는 총 48억달러에 이르는 세계 백신시장에 모로가 어떤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전체 보안시장 판도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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