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4] 시큐인포·신일테크·써지프리 2024.03.07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시큐인포, 멀티모달 기반 지능형 스마트 방범 시스템-Sentry NVR

▲시큐인포 로고[이미지=시큐인포]

시큐인포는 영상보안 전문회사로 1999년 창립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고성능 CCTV 개발과 보급에 앞장선 CCTV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지능형 제품부터 광역 네트워크망을 이용한 NVR 제품, 그리고 다양한 보안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시큐인포 지능형 영상 보안장비는 신제품(NEP) 인증, 조달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ICT 융합 품질 인증, TTA 공공기관용 보안성능 품질 인증, GS인증 등을 획득해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멀티모달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방범 시스템(Sentry NVR)’은 최대 4K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옵션)을 모니터링 및 고화질 압축 녹화를 하고 전용 CLIENT(CMS)에 영상 전송이 가능한 고성능 스트림 서버다.

[이미지=시큐인포]


멀티모달 기반의 실시간 음성 제어 기능 및 지능형 객체 인식, 이상음원 감지, 여러가지 녹화 모드와 영상 백업 기능, GIS E-MAP, 대쉬보드 기능(옵션)으로 다양한 감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일테크, 열화상 카메라 싱글(큐브) TS160/240-Q Series

▲신일테크 로고 [이미지=신일테크]

신일테크는 2016년도 전력망 계측 사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열화상 기업인 D사와 손을 잡고 열화상 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국산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제조해야 한다는 열망으로, 2018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2019년도부터 법인으로 전환, R&D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해 경쟁력 있는 열화상 카메라 공정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고,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영상보안 대기업의 1차 협력사를 시작으로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함은 물론, 현재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신일테크]


‘TS160 / 240-Q Series’는 큐브형 열화상 전용 카메라로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개발을 위한 프로토콜 및 열화상 SDK와 RTSP를 지원한다. 최대 온도감지 시 알람 작동 설정이 가능하며, 3상 온도 비교 감지 및 점, 선, 면(사각, 다각형) ROI와 21개의 ROI 영역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써지프리, DS40/275(V+T)

▲써지프리 로고 [이미지=써지프리]

써지프리는 서지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제품인 직결형 서지보호기를 개발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재난안전제품으로서 소방 서지보호패널, 서지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서지블랙박스 등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AI 및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원격감시와 점검을 지원할 IoT 서지보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써지프리는 서지보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전기품질 솔루션 관련 분야에 대해서도 연구개발에 힘써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써지프리]


써지프리의 ‘DS40/275(V+T)’는 CCTV 전원 보호용 제품이다. 모듈 분리형으로 정상·고장 표시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KS인증을 획득했다. Mov Fault Alarm 기능은 옵션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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