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4] 비트디펜더·빅씨앤에스·산스 2024.03.06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비트디펜더, 위협 예방·탐지·대응 솔루션 제공

[로고=비트디펜더]

비트디펜더(Bitdefender)는 우수한 위협 예방·탐지·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기업이다. 2001년에 설립해 전 세계 170개 이상 국가에 지사·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개인·비즈니스·정부 환경을 보호하는 비트디펜더는 △위협 제거 △개인 정보·데이터 보호 △사이버 보안 탄력성 활성화 분야에서 신뢰받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1분당 400개 이상의 새로운 위협을 발견하고, 일일 약 400억 개의 위협 쿼리를 검증해낸다.

[이미지=비트디펜더]


이외에도 △악성코드·맬웨어 방지 △IoT 보안 △동적 행위 기반 분석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이뤘으며, 180개 이상의 글로벌 OEM 파트너사 및 테크 브랜드 회사와 OEM 라이선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빅씨앤에스, 코소시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

[로고=빅씨앤에스]

빅씨앤에스(VicCns)는 지속적인 IT 보안업무 수행과 다양한 형태의 보안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PC △서버 △모바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엔드포인트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구축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윈도우 △맥 △윈도우 서버 △리눅스 등의 멀티 OS를 지원하는 글로벌 매체 제어 DLP 제품 ‘코소시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CoSoSys Endpoint Protector)’의 한국 총판사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Endpoint Protector)’는 개인정보보호법 내 보호 대상인 개인정보 유출 차단 및 기업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매체제어·내부정보 유출 방지(DLP) △SW 보안 USB △eDiscovery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DLP 제품이다.

[이미지=빅씨앤에스]


이 제품은 △윈도우 △맥OS △리눅스용 컴퓨터 △씬 클라이언트 △DaaS 솔루션용 엔터프라이즈 등급 DLP 제품으로 특정 니즈에 맞춘 모듈 형식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코소시스 DLP 사용 조직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GDPR △HIPAA △LGPD △CCPA △PCI △DSS 등의 규정 준수가 가능하며, 영업비밀 및 지적재산을 보호한다.

산스, SEC542 : 웹 앱 침투 테스트 및 윤리적 해킹

[로고=산스]

1989년 미국에서 설립된 산스(SANS Institute)는 전 세계 국가기관·군검경·민간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보안 공동연구와 고급 보안교육을 수행해온 글로벌 보안 전문기관이다. 산스는 사이버보안 실무자에게 최신 기술 및 실무교육을 제공해 ‘세상을 보다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현대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조직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적절한 테스트 및 보안 조치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러한 경우 공격자가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기능을 손상시켜 데이터를 탈취할 수 있다.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캐너가 시스템 결함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미지=산스]


산스는 다년간의 보안 리서치 결과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급 정보보안 교육 △국제 자격증 △정보보안 전문 학사과정 운영 △장학금 지원사업 △기업·국가 사이버 공격 대응 프로그램 ‘사이버 레인지(Cyber Ranges)’ 등 다양한 형태의 고급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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