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냅소프트, ‘사이냅 에디터’로 웹 에디터 세대교체 가속화 | 2024.03.07 |
대기업 그룹웨어부터 콜센터시스템까지...문서 재활용 용이한 AI 협업으로 광범위하게 적용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I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최근 ‘사이냅 에디터’가 △한화시스템 △호반건설의 그룹웨어 △삼성생명의 콜센터시스템 △LG CNS의 업무매뉴얼시스템 △롯데지주의 전자결재시스템 △대웅제약의 전자연구노트 등 대기업 업무시스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 [로고=사이냅소프트] ‘사이냅 에디터’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HTML5 기반의 웹 저작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Non-ActiveX 지원 △다양한 엑셀 함수·도형 지원 △문서 임포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웹 콘텐츠 작성을 간편하게 만들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사이냅 에디터 3.0’은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웹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는 실시간 공동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 OCR로 이미지 내 텍스트나 표를 웹 콘텐츠로 쉽게 변환하고, 생성형 AI 연동으로 단 몇 초만에 다양한 웹 콘텐츠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AI 기반 신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데이터 취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삼성생명의 관계자는 “삼성생명 콜센터시스템을 재구축하면서 사이냅 에디터로 Non-ActiveX 방식의 멀티 브라우저 지원과 웹표준 준수 및 책갈피 기능을 이용한 포커싱 기능 구현이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MS워드 및 엑셀 △아래아한글 △오픈오피스(ODT) 문서에 대한 임포트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이 추가된 신버전에서는 파워포인트 문서를 즉각적으로 편집·활용할 수 있는 PPT 임포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문서의 ‘복사·붙여넣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탁월한 웹 문서 저작 및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 사이냅소프트의 전경헌 대표는 “사이냅에디터의 신버전 출시가 고객 문의를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대기업들의 다양한 업무시스템에 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시스템뿐만 아니라 △상담지식시스템 △지식관리시스템 △규정관리시스템 등으로의 확장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웹 에디터 시장에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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