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탈센스, 현대해상화재 전산센터에 무인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 2024.03.07 |
출입증 발급·회수 및 출입자 본인이 신분증을 전자보관함에 보관해 개인정보 노출 방지
스피드 게이트와 연동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출입 로그 관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디지탈센스(대표 최주호)는 현대해상화재의 전산센터 보안강화 사업에 참여해 무인출입관리 키오스크와 신분증 전자보관함 등의 보안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디지탈센스가 현대해상화재 전산센터에 무인출입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사진=디지탈센스] 전산센터 출입 시 방문예약 및 승인, 키오스크를 이용해 출입자의 본인 인증, 인솔자에 의한 출입, 출입증의 발급·회수와 신분증을 출입자 본인이 전자보관함에 보관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며, 스피드 게이트(Speed Gate)와 연동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출입 로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시스템 구축 이전에는 출입대장에 출입자를 기록하고,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신원을 확인한 후 출입증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동시에 많은 인원이 출입을 하고자 하는 경우, 정해진 안내데스크 인원으로 업무를 수행해 출입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키오스크 시스템에서 인솔자를 호출하고, 인솔자가 출입을 확인해야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 전자보관함을 키오스크에 연동해 신분증을 보관해야 출입증이 발급되고 출문 시에는 출입증을 반납해야 신분증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출입통제 장치와 연동해 출입자의 출입장소, 시간에 대한 로그 관리로 출입에 대한 모든 근거자료 확보 등 전산센터 보안강화와 무인출입관리가 가능해 보안 운영의 효율도 높였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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