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미리보는 eGISEC 2024] 시큐에버·씨디네트웍스·아란타 2024.03.08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시큐에버, 개선된 단방향 사설 네트워크

[로고=시큐에버]

시큐에버는 국내에서 보안망·인터넷망의 ‘망연계 자료전송’ 개발을 시작으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인증 및 국정원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 연계·공유 보안 전문기업으로 벤처기업·이노비즈·한국 증권거래소 KSM 추천 기업이기도 하다. 그동안 분리된 망 사용자 간의 자료를 전송하고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서버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시큐에버는 망분리 환경 전용 네트워크 보안 장비로 세대 간 보안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시큐에버의 ‘Advanced Private Network’는 아파트 세대 간 ‘물리적 망 분리’ 전용 솔루션이다. 세대 간 망 분리 의무화 정책 필수 요소 제품으로 망분리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연결을 위한 제품군이다. 최근 공동주택의 월패드 해킹 사건 등으로 세대 간 망 분리가 의무화되면서 관련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미지=시큐에버]


이 제품은 높은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물리적 망분리 방식을 사용함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씨디네트웍스, CDN Service(Web Performance)

[로고=씨디네트웍스]

씨디네트웍스는 2,800개 이상의 글로벌 PoP과 20년 이상의 기술 경험을 토대로 빠른 속도와 짧은 대기 시간, 그리고 철저한 보안으로 무장된 통합형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엣지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네트워크 및 리소스를 바탕으로 3,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B2B·B2C 기업 및 모바일·원격 업무 등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에게 △다양한 디바이스 △브라우저·네트워크 최적화 △빠르고 안전한 웹 경험을 제공한다.

‘CDN Service(Web Performance)’는 기업이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신뢰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CDN(Advanced Content Delivery Network) 인프라와 최첨단 기술로 전체 웹사이트 가속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씨디네트웍스]


이 제품은 대용량 엣지서버가 최적의 경로로 콘텐츠 전송 및 데이터 속도를 가속화하고 동적 인터랙션 극대화로 실시간 응답 및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렇듯 우수한 퍼포먼스와 안정성 보장으로 전 세계 웹사이트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지원한다.

아란타, 위즈헬퍼원

[로고=아란타]

아란타는 국내에서 원격지원 솔루션을 개발한 IT 기업으로 30여년간 원격접속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공·금융기관·대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격지원 △온라인 유지보수 △원격근무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DX)에 걸맞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며 정보유출이 우려되는 원격접속과 관련해 단말기 통제 및 접근이력을 기록해 강력한 보안관리가 가능하다.

‘위즈헬퍼원’은 온라인 유지보수를 위한 온라인 용역 통제 시스템으로 정기적인 유지보수는 물론 긴급 장애 발생 시 온라인을 통한 유지보수 수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거리에 위치한 유지보수 업체와 물리적 거리 문제 해소가 가능해 신속한 유지보수 및 장애처리를 할 수 있다.

[이미지=아란타]

이 제품은 원격접속에 대한 단말기 통제 및 접근 이력 관리로 보안 우려 요소를 제거해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유지보수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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