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한·헝가리, 방송협정 체결 합의 2008.11.24

송도균 부위원장, 21~22일 헝가리서 방송협력 강화 외교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21~22일 헝가리를 방문, 양국간 방송분야 협력 강화와 국내 방송콘텐츠의 중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외교활동을 벌였다.

 


송 부위원장은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방송위원회(ORTT)의 라즈로 마즈테니 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방송협력협정(MOU)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방송분야 정책현안 ▲디지털 융합정책 ▲방송콘텐츠 산업 발전 ▲방송분야 행사 참여 및 전문가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 이를 체결하기로 했다.


올초 헝가리는 유럽국가 최초로 한국드라마 ‘대장금’을 공영방송을 통해 방영했으며, 방영시간이 아침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아 9월부터 낮시간대로 옮겨 재방송을 했다.


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해마다 열리는 중동유럽 최대 TV전시회인 Discop에는 2006년부터 우리나라 방송사업자들이 참여,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송 부위원장의 이번 외교와 관련, 방통위는 “이런 시점에 협정 체결을 통한 양국간 방송교류 협력 강화는 우리 방송콘텐츠의 중동유럽시장 진출 확대와 이를 통한 문화적 소통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