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 & eGISEC 오픈 콘퍼런스,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오픈 콘퍼런스장에서 열려
AI, 메타데이터, 바이오인식, 제로트러스트, 간편인증, 생성검증 등 최신 보안 기술 발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SECON & eGISEC 오픈 콘퍼런스’가 20일~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내 오픈 콘퍼런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및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다.


SECON & eGISEC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큐리티월드, 보안뉴스가 주관하는 ‘SECON & eGISEC 오픈 콘퍼런스’는 AI, 메타데이터, 바이오인식 기술, 제로트러스트, 간편인증, 저작권 생성검증 등 최신 보안 기술 및 트렌드, 최근 보안 이슈 및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20일 행사 1일차에는 △‘AI카메라 메타데이터를 이용한 VMS/NVR 객체인식 표출 개발방법’에 대해 시큐인포 이영배 기술연구소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텔레바이오인식기술의 진화(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김재성 회장) △오디오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서비스 기술 소개(뮤즈블라썸 조은선 대표) △왜 삼성, LG는 버그바운티를 할까?(파인더갭 한영석 이사) △제로트러스트 철학기반 민원 게시판 보안의 새로운 접근(시큐레터 이승원 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21일 진행되는 2일차 행사에서는 △무인출입관리를 위한 인증방법과 출입증/신분증 관리 방법(디지탈센스 최주호 대표) △간편인증의 현재와 미래(넥스원소프트 김준만 프로) △단일PC기반의 물리적 망분리 Kit(스토리지안 윤동구 대표) △IFSEC becomes part of Anticipate London-Explaining our event strategy for 2024 and beyond(Informa connect Chris Edwards Group Director) 순으로 발표한다.


22일 행사 3일차에는 △국내 공공 및 금융사 민원 게시판 보안 위협 사례(시큐레터 박광순 팀장) △스마트시티 보안: 해킹 시나리오로 엿보는 미래 도시의 위협(지엔 박한렬 선임연구원)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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