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기원테크, 이메일 보안의 New Paradigm ‘EG-Platform’
기원테크는 1994년에 설립된 전문 IT 회사로,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개발해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메일을 통한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위험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원테크도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메일 위·변조 사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이메일 수신 및 발신 전 구간 보안 솔루션인 ‘EG-Platform’을 개발해 대기업·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G-Platform’은 사용자의 안전한 메일 사용을 위해 메일 보안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로 담았다. 급증하고 있는 지능형 이메일 공격(APT)과 발신메일 보안 이슈를 EG-Platform(Email Gateway Platform)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EG-Platform’은 ①Spam&ReceiveGUARD(스팸 및 사칭메일 보안 솔루션) ②SendGUARD(정보 유출 방지·첨부파일 관리 솔루션) ③EG-Linker(EML 콘텐츠 보안 솔루션)이 하나로 결합된 수·발신 이메일 및 첨부파일 보안 통합 솔루션이다.

댐코씨에스아이, 디스플레이 및 이미징 분야 전문기업
댐코씨에스아이는 지속적인 연구와 시도를 통해 고휘도 기반 산업용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 구현 솔루션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과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옥외의 햇빛 또는 강한 조명의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특화시키고,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제품의 구성·디자인·설계·제조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지원 가능하다. 20년 이상 유럽의 주요 고객들과 프로젝트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무인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차량정보 안내 시스템, 다목적 모니터링 디스플레이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고객별 고유의 맞춤형 솔루션이 구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딥노이드,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
딥노이드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기업이념으로 삼아, 선순환을 특징으로 하는 강력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에 보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가 R&D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 8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회사는 보안AI사업본부·머신비전사업본부·의료AI사업본부·DX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각종 보안 솔루션(정보보안, 위해, 복제품 판독 및 품질 시스템 등), 복제품의 개발 및 고도화, 시장 확대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대학교·병원·기업·기관 등에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역시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협업·마케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는 공항 출입국 시 수하물 내 반입이 불가능한 국토부 고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20종(총기류, 화약류, 화기류 등)을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제품 평가 결과 9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현재 김포·김해·제주·청주·광주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에 설치·운영 중이다. 출입 시 보안 검색을 운용하는 관공서·항만 등에 확대 적용 가능하고, 항공기·여객기를 이용한 테러 및 테러 위협을 사전 예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숙련된 보안 인력의 부족과 보안 검색의 신뢰성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보안 비용 및 보안사고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보안 검색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대기시간 지연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을 극대화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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