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ON & eGISEC 2024] ‘2024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 성료 | 2024.03.21 |
KISA·ETRI에서 개발한 정보보호 분야 R&D 핵심 기술 산업체에 이전...사업화 촉진
가상자산 범죄 추적 기술, 암호 양자보안강도 비교분석 플랫폼 기술 등 기술 공유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이 공동 주최한 ‘2024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이하 설명회)’가 3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콘퍼런스룸 206호에서 열렸다. ![]() ▲2024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 현장[사진=보안뉴스] 이번 설명회는 KISA와 ETRI가 개발한 정보보호 분야 R&D 핵심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됐다. KISA에서는 사이버범죄 활동 추적, 공격그룹 유형 분석 및 공격에 따른 자동 대응 기술을 발표했다. 첫 순서로 ‘가상자산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활동 정보 추적 기술’에 대해 신용희 책임연구원이 발표했다. 이어 오성택 책임연구원이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Life-cycle 기반 공격그룹 식별 및 유형 분석 기술’을 공유했다. 또한, 이새움 책임연구원은 ‘사이버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기술 개발’에 관해 설명했다. ETRI에서는 강유성 실장이 ‘큐크립톤(QCrypton) : 암호 양자보안강도 비교분석 플랫폼 기술’을 공유했다. 이어 한종욱 책임연구원이 ‘군중환경에서 휴면 식별 및 추적 기술’을 설명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가 개막했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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