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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ISEC 2024] 하이젠 박경섭 전무 “사이버 공격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스톤플라이가 답이다” 2024.03.22

하이젠, 2007년부터 데이터베이스와 DB암호화 사업으로 보안분야 진출
2024년 스토리지 보안의 ‘스톤플라이’ 추가하며 한 차원 높은 데이터 보안 제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데이터베이스 보안분야 대표 유통기업 하이젠(대표 이호성)이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 스톤플라이와 함께 한차원 높은 데이터 보안을 SECON & eGISEC 2024에서 선보였다. 전시장에서 만난 하이젠 박경섭 전무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톤플라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차원 높은 데이터 보안을 자신했다.

▲하이젠 박경섭 전무[사진=보안뉴스]

Q. 먼저 하이젠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이젠은 2007년 DATABASE와 DB암호화 사업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DBMS 및 DB암호화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해 DB보안 관련 구축 사업에 진출했으며, DB암호화와 테스트데이터 변환 제품, 그리고 또 다른 DB보안 제품 등에 대한 총판 및 기술지원 파트너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이젠은 금융, 공공, 제조, 교육, 통신, 의료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IT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SECON & eGISEC 2024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떤것일까요?
하이젠은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공급에서 더 나아가 악의적 공격의 최종 목적지인 스토리지 보안에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닿은 스톤플라이의 한국공식총판 자격을 취득하게 됐고, 고객들에게 보안 스토리지 분야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구축을 추진해 고객의 중요한 데이터 보호에 앞장 서고자 합니다.

Q. 스톤플라이의 대표 제품을 소개해 주세요.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스톤플라이의 Secure Storage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토리지는 저장소이고, 보안은 스토리지 앞단에서 이루어지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스톤플라이 보안 스토리지는 스토리지 본연의 역할 외에 추가로 보안에 특화된 기술을 접목해 해커나 악의적 공격자, 내부자로부터 데이터를 보호, 복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울러 한층 지능화된 해커그룹 등 날로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악의적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된 개념의 AI와도 접목된 보안 제품들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톤플라이는 이러한 취지에 걸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올해는 고객들에게 기존 DB 암호화 등의 보안제품을 차원 높은 수준의 구축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SECON & eGISEC에서 소개한 스톤플라이 보안스토리지를 널리 알려 고객의 데이터 보안에 기여하고, 악의적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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