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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안티스팸도 적극적인 마케팅 펼칠 것 2008.11.26

이상준 지사장, 포티메일 마케팅 강화 방침 밝혀


UTM 솔루션 전문업체인 포티넷(지사장 이상준)은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유출이나 악성코드에 대한 노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메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안티스팸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포티넷은 자사의 안티스팸 솔루션인 ‘포티메일’ 제품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실적은 미비한 상황. 올해의 경우. 금융권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포티메일 4000시리즈 두 대를 보급한 것 외에 큰 실적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포티넷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의 도입으로 컴플라이언스(규제규약 준수)에 대한 이슈가 커져감에 따라 아카이빙 기능을 갖춘 ‘포티메일’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의해서다.

 

따라서 포티넷은 포티메일에 대한 기술지원을 늘리고 아카이빙 기능과 외산솔루션에서 부족한 한글메일필터링기능을 부각시켜 이 시장 공략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포티메일은 메일서버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메일서버와 안티스팸솔루션을 함께 갖추기 힘든 SMB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통합UTM 솔루션에 대한 효율성을 강조했던 포티넷이 단일 전문제품에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모순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특히 안티스팸기능이나 메일안티바이러스 기능은 이미 포티넷의 통합UTM 솔루션인 포티게이트에 포함돼 있기 때문.

 

 ▲포티메일과 포티게이트 안티스팸기능 비교  ⓒ포티넷


이에 대해 이상준 포티넷 지사장은 “그동안 UTM이 보안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지만, UTM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전략적으로 부족한 부분에서 UTM이 채워줄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전문보안장비가 충족해준다면 더욱 완벽한 보안을 갖출 수 있다”면서 “메일의 경우 다른 네트워크 환경보다 실시간에 대해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포티메일 같은 전문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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