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위, 학계와 함께 개인정보 정책 및 제도 개선 나선다 | 2024.03.26 |
의료정보학회 등 9개 유관학회 참여...2024년 주요 개인정보 정책 공유 및 정책방향 논의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3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학계와 2024년 개인정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유관학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로고=개인정보위]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 삶이 풍요롭고 개인정보가 안전한 인공지능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올해의 개인정보 정책 추진방향 외에도, 데이터 처리 단계별로 적용 원칙과 기준을 구체화한 ‘인공지능 6대 가이드라인’, 인공지능 연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 등 인공지능 성장 여건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은 “인공지능이 의료, 금융, 교육 등 국민의 삶의 모든 영역으로 스며들어 대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변곡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의 지혜와 통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유관학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