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2024년 중소기업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선정 | 2024.04.02 |
중소기업 영업 비밀 유출에 대해 무상으로 증거 확보 및 소송 과정 지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사업의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2024년 중소기업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에 선정됐다[이미지=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사업은 기업보안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영업비밀 유출 피해를 당했을 때 피해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무상으로 증거 확보 및 소송 과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기업의 영업비밀 유출사건에서 400건 이상 디지털포렌식을 분석한 사례로, 중소기업의 영업비밀 유출대응에 필요한 디지털 증거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PD수첩의 치킨전쟁이란 제목으로 기업영업 비밀유출에 대한 성공사례로 보도되기도 했다.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보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6년 동안 지원단으로 선정되며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한 영업 비밀 유출 조사의 우수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검찰, 경찰 등의 수사기관과 동일한 장비 및 솔루션으로 상호 교차분석해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철저한 암호화 데이터관리 및 외부 유출이 불가능한 통합 PC 정보보안 솔루션을 사용해 철저한 보안 관리를 하고 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최운영 대표는 “중소기업의 핵심 자산인 기술 및 영업비밀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의 국산화를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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