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활동 개시 | 2024.04.03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지난 2일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소통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중인 학생·촬영감독·웹툰작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지식재산 정책에 대해 국민의 시각으로 취재 및 소통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공감 및 이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위촉식 △간담회△발명인의 전당 견학 △창의발명체험관 체험 등을 통해 기자단의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걸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는 “발명교사로서 활동하면서 발명에 대한 생각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하고 싶다”며,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생활 속 무궁무진한 지식재산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석 특허청 대변인은 “다양한 경험 및 배경을 가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특허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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