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일본 공공시장 진출 | 2024.04.04 |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RBI) 적용된 ‘SHIELDGate’ 일본 야마나시현 납품
텔레워크 업무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활용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배환국 대표)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이 일본 공공시장에 도입된다. ![]() [로고=소프트캠프 실드게이트] 야마나시현의 원격 접속사용자는 접속환경에 따른 IDP(Identity Provider) 기반 신원 인증 후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이용해 권한에 따른 업무 시스템 접속이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안전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야마나시현은 개인용 기기를 업무용으로 쓰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통한 안전한 텔레워크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뢰할 수 없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무해화(CD R: Contents Disarms Reconstruction) 기능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얻은 도입사례가 이번 일본 시장 진출에 쾌거를 이룬 것으로 해당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번 사업 수주를 필두로 한국과 일본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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