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철도 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 | 2024.04.23 |
철도시설 안전취약개소 150개소 집중안전점검 통해 국민안전 확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 개소를 선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오는 6월 21일까지 150개소의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 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기간 중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들이 특별점검에 나서 안전점검 내실화를 도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성해)은 “이번 철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개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들이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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