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경찰, 사이버수사 부서 ‘핫라인’ 구축 | 2008.12.04 |
김석기-요네무라, 4일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해
한국과 일본 경찰이 사이버수사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3일 방한한 일본 경시청의 요네무라 토시로우 경시총감은 4일 서울경찰청을 방문, 김석기 청장과의 회담서 이 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김 청장과 일본 도쿄의 치안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요네무라 경시총감은 이날 사이버 범죄와 보이스피싱, 조직폭력 등 국제범죄에 대한 협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날로 국제화 양상을 띄고 있는 사이버 범죄와 관련, 양 기관의 사이버수사 부서 간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서 향후 양측은 핫라인을 통해 범죄·수사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는 한편, 협력의 폭을 더욱 더 넓혀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각종 치안정책을 함께 공유하자고 제안한 걸로 알려졌다. 요네무라 경시총감의 경우 총 3만7000여명 규모의 재한 일본인과 매년 한국을 찾는 일본관광객의 안전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김 청장에 당부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