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냅소프트, ‘AI 기반 사이냅 OCR’ 100건 이상 레퍼런스 확보로 시장 선도 | 2024.05.16 |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공공·기업·금융 등 고객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I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AI 기반 OCR 솔루션 ‘사이냅 OCR’이 공공·금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 ▲사이냅 OCR 공급 100건 돌파[이미지=사이냅소프트] ‘사이냅 OCR’은 이미지나 스캔된 문서의 문자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추출하는 AI 기반의 고품질 OCR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TTA 를 통해 99.3%의 높은 한글 인식률과 우수한 데이터 추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GS인증 및 ICT 기술마켓인증 등 다양한 공신력 있는 품질 및 우수성 인증을 획득했다. 사이냅소프트는 Ui Path·오토메이션애니웨어 등의 글로벌 벤더와 KT DS·삼성SDS 등 20여개 이상의 RPA 솔루션 파트너, 그리고 신도리코·소만사 등 보안 솔루션 파트너를 포함해 AI용 문서학습 솔루션 및 SI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비정형 학습도구인 ‘키밸류 트레이너(KVT)’와 고객이 직접 새로운 서식을 등록할 수 있는 ‘폼메이커’ 등의 로우코드 기반 도구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 확장 시 유연하게 대응하고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행정안전부·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과 농협은행·케이뱅크 등 금융기관, SK 텔레콤·LG전자 등 대기업의 다양한 내부 시스템에서 △업무자동화 ·문서보안·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의 목적으로 100여건 이상을 확보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반복되는 서류 입력 작업을 자동화할 때 인식률이 95% 이하인 경우 사람이 재검토하는 시간과 비용투입으로 효과가 크지 않으나 사이냅 OCR은 인식률 99.3%를 제공해 원활한 자동화가 가능하다”면서, “사이냅 OCR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 제품인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와 함께 도입해 표·이미지를 비롯한 문서구조를 분석해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