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2W, 현대제철에 생성형AI 플랫폼 ‘SAIP’ 공급 | 2024.05.21 |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HIP’에 SAIP 활용
제철산업 맞춤형 빅데이터 구축, 온톨로지 기반 SAIP 적용해 정확한 답변 제공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는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현대제철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에 SAIP를 활용하게 된다. ![]() ▲SAIP를 활용한 현대제철은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 HIP 화면[이미지=S2W] HIP는 △지식정보 체계 제공 △사내 문서 검색 효율화 △경영지원 챗봇을 통해 사내 지식정보의 전문가 수준 활용 및 임직원 업무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 S2W는 제철산업 맞춤형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온톨로지 기반의 SAIP를 적용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SAIP는 RAG(검색-증강-생성)에 보안이 결합된 구조로 데이터 유출 등 내부자 위협을 방어하며, 정확도와 안전성을 갖췄다. HIP는 제철-제강 분야에서 LLM을 활용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한 첫 번째 사례이다. S2W에서는 향후 금융, 제철, 화학, ICT 등 다양한 산업에서 SAIP를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 HIP 구축 PM 한동윤 책임은 “HIP 서비스 개시 후 임직원이 응답 속도와 정확도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며 “사내 축적된 지식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2W 박근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난해하고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제철-제강 분야의 언어를 이해하는 HIP를 안정적으로 발매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S2W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기술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다크웹 전용 AI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 개발, NAACL, ACL 등 세계적인 학회에 매년 인공지능 언어모델 관련 논문을 등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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