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호 연구개발 성과 인정받아 기쁘다” | 2008.12.05 |
[인터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원유재 단장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200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www.kisa.or.kr)의 원유재 IT기반보호단장은 “KISA가 정보보호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원 단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선정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언급한 뒤 “이번 100대 과제에 정보보호분야는 인력양성 부문 외 KISA에서 수행했던 2개 과제가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클 것 같다”며 모든 영광을 소속기관인 KISA에 돌렸다. 뒤이어 그는 의미있는 연구성과를 내게 된 주요인과 관련, “상용화를 앞둔 서비스에 대한 보안요소 기술을 개발해 산업체에 이전함으로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준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IPTV 등 상용서비스와 개인방송을 위한 보안기술로서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멀티캐스트 보안 기술이 IPTV에 적용되는 등 안전한 관련 서비스환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잘 적용이 될 수 있도록 KISA 내에서 IPTV와 관련된 일반 사업을 통해 정책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원 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KISA가 정보보호를 위한 제1기관으로서 제 할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매우 감격스럽고 기쁘다. KISA가 정보보호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인정받아 더욱 그렇다. 이번 100대 과제에 정보보호분야는 인력양성 부분 외 KISA에서 수행했던 2개 과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클 것 같다.” Q. 연구추진 배경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IPTV 그리고 IPv6는 당시 ‘앞으로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칠 중요서비스 및 인프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자체적인 분석이 있었다. 이에 IPTV서비스에서 가장 필요하고, 현재 인터넷상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핵심적으로 적용되는 멀티캐스트 기술에 대한 보안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 따라서 현 IPv4 환경뿐 아니라 미래의 IPv6 환경에서도 IPTV 등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방송 보호를 제공할 수 있는 멀티캐스트 보안 기술을 개발을 추진했다.” Q. 좋은 연구성과를 내게 된 주요인은? “KISA는 정보보호 정책지원 및 보안시장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를 우선 수행하고 있다. 상용화를 앞둔 서비스에 대한 보안 요소기술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함으로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준 것이 주요인이라고 생각한다.” Q. 이 분야의 연구 진척상황은? “현재 멀티캐스트 보안 기술은 IPTV 등에 적용될 전망으로 상용화 단계에 있다. 요소기술 중 키관리 기술은 CAS, DRM 등 여러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습니다. 상용화를 위해 현재 국제 표준기구인 ITU-T 등에서 기술 표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도 국제 표준 규격으로서 머지않아 제정될 예정이다.” Q. 연구성과를 산업적으로 이용할 방안은?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IPTV 등의 상용서비스에서 안전한 서비스를 위한 보호 기술로서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진흥원에서는 이를 위해 현재까지도 IPTV 서비스를 위한 보안 기술표준으로서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화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프로슈머 등 인터넷 이용자들의 수준의 높아짐에 따라 개인 방송을 위한 보안 기술로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Q. 이번 연구결과가 미래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전망해달라. “우리가 개발한 멀티캐스트 보안 기술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IPTV에 적용되어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만들 것으로 생각되며, 가까운 미래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될 화상회의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재택근무 중 회의가 있을 때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화상회의를 통해 전달되는 여러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 향후 연구의 방향은? “우리가 개발했던 기술은 이제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므로, 잘 적용이 될 수 있도록 KISA내에서 IPTV와 관련된 일반 사업을 통해 정책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KISA는 인터넷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며, 사이버범죄로서도 악용되는 봇넷 대응을 위한 기술 등의 사이버보안기술과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을 하고자 한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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