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경기 성남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 2024.05.26 |
5월 24일, 임직원 28명 참여 생태계교란 식물, 외래 식물, 잡초 제거 및 비오톱 조성
지역사회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속 예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5월 24일 자사 임직원들이 경기 성남시에 있는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8명이 참여했다. ![]() ▲안랩 임직원들이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외래 식물,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사진=안랩] 안랩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서 생태계교란 식물(단풍잎돼지풀), 외래 식물(붉은토끼풀), 잡초(살갈퀴)를 제거하고, 비오톱(인공 조성 생물 서식 공간) 2개소를 조성했다. 제거한 식물은 각각 75리터 마대 4개, 1개, 4개 분량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대상 생태교육을 듣고 수진습지의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이번 활동은 올해 3월 성남시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수진습지의 자생 동·식물 보호 등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전에도 지난해 11월에는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 12월에는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안랩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 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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