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 AI로 더 똑똑해진 ‘랩소디’ ‘랩소디 에코’ 선 봬 | 2024.05.27 |
‘AI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추가된 문서 중앙화 솔루션 및 협업 플랫폼으로 편의성·효율성↑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기존 솔루션에 AI 기능을 확대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AI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수는 그 첫 번째 제품군으로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문서 요약과 시맨틱 검색 등이 가능한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제공한다. ![]() ▲파수의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이미지=파수] 최근 기업용 LLM ‘엘름(Ellm)’을 출시한 파수는 올해 초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포하고 AI 비전 중 하나로 AI 기능을 접목하는 ‘AI 기반(AI-Powered)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 바 있다. 파수는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의 신규 버전을 통해 AI가 제대로 적용된 문서 중앙화 솔루션과 외부 협업 플랫폼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는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혁신한다. 상용 LLM과 연동된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최대 5개의 문서를 한 번에 비교하거나 요약하고 문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문서를 AI 채팅창에 끌어다 놓는 간편한 방식으로 대상 문서를 지정하고, ‘문서 요약’ 등의 가이드 버튼을 클릭하거나 자유롭게 질문을 입력해 내용 요약은 물론, 문서 간 차이점이나 필요한 정보를 찾고 번역하거나 정리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질문 입력으로 여러 개의 영문 보고서에서 언급된 특정 주제에 대해 한글로 요약 및 정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기능이 적용된 랩소디는 모든 문서를 암호화 처리 후 중복 없이 중앙저장·관리해 기존 문서 중앙화를 대체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 사용자가 분산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돼, 한 사용자가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다른 사용자가 저장한 파일들도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문서 자산화 △버전 관리 △권한 관리가 가능해 조직 내 생성형 AI 구축 시 AI를 학습하기 위한 내부 데이터 관리에도 최적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 외에도 드라이브 용량 제어 기능을 추가해 관리자가 개인이나 부서 단위로 드라이브의 용량을 일괄 혹은 각각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공유되며 언제든지 열람·편집 권한 제어는 물론, 구성원별로 세밀한 보안 단계를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협업 솔루션을 손쉽게 통합하고 문서 공유나 채팅 등 모든 협업 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워크그룹 이력에서 채팅 이력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한 랩소디와 랩소디 클라우드는 AI를 제대로 적용한 문서 중앙화 솔루션과 협업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이 실제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기업용 sLLM 엘름(Ellm)과 이번에 선 뵌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 외에도 파수는 고객들이 AI를 업무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AI를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수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