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 2024.05.29 |
자체 교육을 통한 보안 의식 강화 및 사고 예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등장한 사이버 위협 사례(랜섬웨어, 스피어피싱 등)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사항 등을 전달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비인가 USB를 사용한 자료 유출 시도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짚어가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노출 사고와 유출 사고의 차이점 및 대응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교육해, 직원들이 유사 상황 발생 시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앞으로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내실 있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수행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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