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웜·바이러스 신고 747건 전달대비 42% 증가 | 2008.12.08 |
KISA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자료 통해 밝혀
7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www.kisa.or.kr)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가 발간한 <11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월보>를 보면, 지난달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 백신업체와 KISA에 신고된 웜·바이러스는 총 747건이었다. 이는 전월(526건)에 비해서 무려 42.0%나 증가한 수치다. 신고된 웜·바이러스를 명칭별로 분류한 결과 특정한 웹 사이트를 통해 1차적으로 감염된 후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데 이용되는 ‘AGENT’에 의한 피해신고가 135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특정 온라인게임의 계정을 탈취하는 걸로 알려진 ‘ONLINEGAMEHACK’(120건)에 의한 피해신고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KISA가 지난 11월에 처리한 해킹사고는 모두 1245건으로 전달에 비해 14.3% 줄었다. 항목별로는 스팸릴레이(32.0%), 피싱경유지(32.1%), 단순침입시도(7.3%)가 감소했다. 허나 기타해킹(0.4%)과 홈페이지 변조(51.5%)는 증가했다. 해킹사고를 피해 기관별로 나눈 결과는 기타(72.8%), 기업(22.9%), 대학(3.1%) 그리고 비영리(1.2%)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운영체제 별로는 윈도우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Linux(240건), 기타(214건), Unix(14) 순이었다. 악성 봇(Bot)의 경우 전 세계 감염추정 PC 가운데 국내 감염PC 비율은 1.2%로 전달에 비해 무려 5.9% 포인트나 줄었다. 이와 관련해 KISA는 “국내 감염추정 IP 숫자는 전월과 비슷했다”며 “허나 국외의 감염 IP가 급증하여 국내 IP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대폭 감소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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