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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안전사고사망자 50% 줄인다” 2008.12.09

행안부, ‘7대 분야ㆍ100대 과제’ 마련ㆍ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 확정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연간 3만 여명에 달하는 안전사고 사망자를 2017년까지 1만 5천여 명으로 줄이기 위한 ‘안전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은 지난 4월 본 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국가안전정책 관련 학계ㆍ전문가 등의 폭넓은 참여와 의견 수렴을 거쳐 생활ㆍ교통ㆍ범죄ㆍ화재 등 ‘7대 분야ㆍ100대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은 현재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존의 정책을 강화하고 신규 과제 발굴 등을 통하여 중ㆍ장기적으로 현 12.1%인 안전사고 사망자 비율을 OECD 평균수준인 6%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 및 안전사각지대 구조를 개선하고, 안전사고 저감 방안 및 목표가 제시된 것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유형에 따라 맞춤형식의 사고예방대책을 수립했다.


과제별 이행시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내년까지 단기적 과제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등 29개 과제를 완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012년까지 ‘보행자 안전도로 만들기 사업’ 등 68개 과제, 장기적으로는 ‘17년까지 ’자살 예방 대책‘ 등 3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종합대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안부는 제도 개선 및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올바른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도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각 과제별 추진 성과 및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ㆍ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기관에는 정부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확정ㆍ발표된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이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7년에는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고 안전이 한층 더 보장되는 사회가 실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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