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S FAIR 2024] 피앤피시큐어,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접속기록관리시스템의 중요성 | 2024.06.06 |
![]() ▲피앤피시큐어 김충일 본부장[사진=보안뉴스] PIS FAIR 2024 행사 2일차인 6월 5일, 피앤피시큐어 김충일 본부장은 B트랙에서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접속기록관리시스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요소는 개인정보처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에서 개인정보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에 사용자, 업무시스템,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등 위치별 관리가 필요하다. 개인정보 유출 행위는 ‘개인정보 현황 파악-접속기록 생성-이상징후 분석-소명 관리-주기적인 점검’의 필수 사이클을 통해 꼼꼼하게 탐지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충일 본부장은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성할 때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운영 담당자의 과도한 업무량 개선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해야 하며, 업무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인 ‘제13회 개인정보보호 페어&CPO 워크숍(PIS FAIR 2024)’은 ‘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6월 4~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더비엔이 주관하는 PIS FAIR 2024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관련 업체 78곳이 함께 한 행사로, 올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 등 4,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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