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윤 대통령 “지정학적 리스크에 아프리카의 역할 더 중요” | 2024.06.06 |
윤 대통령 “글로벌 복합 위기 맞아 상호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 커지면서 아프리카 역할 주목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프리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아프리카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 세계는 젊은 아프리카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 그리고 경제 발전에 대한 아프리카의 열망은 아프리카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경제 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글로벌 복합 위기를 맞아 상호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한 윤 대통령은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복수국 간 협의체인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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