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해킹으로 한국 고객정보 2,900건 유출돼 | 2024.06.17 |
2019~2020년 홈페이지 리뉴얼 과정에서 해커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돼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스위스의 손목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 사의 해킹으로 한국인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태그호이어의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 피해 건수는 2,900여건에 이른다. ![]()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로고[로고=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1860년에 호이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1986년에 테크니크 다방가르드라는 무역회사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사명으로 변경됐다. 1999년 LVMH에 회사가 매각됐으며, 현재까지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 시계 브랜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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