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3년 연속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자율 발간 | 2024.06.17 |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자율 발간으로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적극적인 경영 정보 공개 지속
국·영문 홈페이지에 ESG 데이터 제공 등 정보 접근성 제고 노력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 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랩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표지[이미지=안랩] 안랩 지배구조는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구성과 감사위원회의 운영 및 감사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구성 안랩 이사회는 이사회 총원 5인 중 사외이사가 3인(전체 구성원 대비 60%)으로 구성됐다. 이는 상법에서 요구하는 사외이사 구성기준(이사 총수의 4분의 1이상)보다 강화된 수준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감사위원회 운영 및 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안랩은 상법상의 의무(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회사)와 무관하게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감사 전문성 및 독립성 확대를 위해 선제적으로 감사위원회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회계 법인의 공인회계사로서 회계 및 재무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고성천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장으로 선임하여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안랩 재무기획실 김덕환 상무는 “안랩은 주주가치 제고 및 권익보호를 위해 투명성, 건전성,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당사의 성장경로와 조직문화가 반영된 지배구조를 갖추고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랩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공시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꾸준히 보고서를 발간하는 이유다. 안랩은 국내외 이해관계자가 쉽게 기업 정보 및 ESG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국·영문 홈페이지에 이사회 구성 및 운영 현황, ESG 평가 등급, 임직원 ESG 교육 실적, 환경경영 성과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랩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 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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