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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프로그램 오류 메시지 통해 각종 멀웨어 퍼트리는 수법 유행 중 2024.06.18

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가짜 오류 메시지를 통해 악성 파워셸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공격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 크롬이나 MS 워드, 원드라이브에서 오류가 난 것처럼 가짜 메시지를 만들어 피해자에게 내보내는 것인데, 이 가짜 메시지에는 ‘파일을 추가로 설치해야 오류가 해결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수락하면 실제로 파일이 다운로드 돼 설치되는데, 이는 오류를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애초에 오류 자체가 가짜였다) 악성 파워셸이다. 악성 파워셸은 결국 추가 페이로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공격을 이어가는데, 랜섬웨어부터 암호화폐 채굴 멀웨어까지 다양한 것이 동원되고 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현재 이 공격 수법을 사용하는 해킹 단체는 여러 개다. 보안 업체 프루프포인트(Proofpoint)가 찾아낸 것만 클리어페이크(ClearFake) 운영자, TA571 등이다. 페이로드 또한 다양해서 다크게이트(DarkGate), 마탄부쿠스(Matanbuchus), 넷서포트(NetSupport), XM리그(XMRig), 룸마스틸러(Lumma Stealer) 등이다.

말말말 : “사용자의 개입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기에 대단히 강력한 공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쉽게 맞닥뜨리게 되는 ‘오류 메시지’를 악용했다는 점에서 교묘하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속기에 쉽습니다.” -프루프포인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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