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부산대, 연구성과 보호 양해각서 체결 | 2008.12.10 |
11일 MOU체결 예정… 향후 기술유출방지 실무협의회 등 가동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와 부산대학교는 11일 부산대 총장실에서 이 대학의 첨단기술 및 연구성과를 보호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9일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협정은 우리나라 대학이 우수 연구인력을 토대로 각종 기술개발 성과를 내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보안관리는 허술하다는 지적에 따라 체결되는 것이다. 특히 부산대의 경우 천억원에 가까운 국가 연구개발 예산을 활용,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성과를 많이 만들어왔는데 외국인 석·박사 연구원의 비율(약 10%)이 높아 기술유출의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을 함께 받아왔다. 이번 협정으로 두 기관은 향후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연구원에 대한 사전 보안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정원 부산지부 내 산업기밀보호센터와 부산대 산학협력단 간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실무협의회 가동으로 대학측이 개발한 기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에 부산대측도 자체 개발한 우수 연구성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정 체결에 적극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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