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랩, 일본 피싱 대책 협의회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 | 2024.06.24 |
사이버 공간에서 국제적 협력,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 강화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누리랩(대표 최원혁, 박정호)이 일본 피싱 대책 협의회(Council of Anti-Phishing Japan)에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일본에 소재지를 두지 않은 기업으로서는 처음이며, 국경 없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상징한다. [로고=누리랩,일본 피싱 대책 협의회] 주요 정회원사로는 통신사 NTT Docomo, KDDI, 카드사 CREDIT SAISON, JACCS, 플랫폼 기업 라인야후, 라쿠텐, 은행 미즈호은행, 미쯔비시 UFJ, 세븐은행 및 소프트뱅크를 포함해 다수 글로벌 보안 기업이 포함돼 있다. 이 협의회는 피싱 사이트 URL 수집 및 차단, 피싱 이메일 및 메시지 조사, 피싱 방지 교육과 세미나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누리랩 최원혁 대표는 “이번 피싱 대책 협의회 가입은 누리랩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랩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통해 일본 내 사이버 보안 시장으로의 진출 및 향후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현지 수요기업 발굴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누리랩의 기술이 더욱 많은 글로벌 기업과 기관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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