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선정한 스타트업 6개 기업과 동반 참여
쿼리파이 재팬 파트너사 ‘에어 컴퍼니’와 현지 상담 및 네트워킹 활동에 집중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쿼리파이(대표 황인서)가 오는 7월 4일~7월 6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IVS 2024 교토’에 참가한다.

‘IVS 2024 교토’는 스타트업 및 I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계 핵심 리더가 모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쿼리파이를 포함, 일본에 진출한 주요 스타트업 6곳을 선발해 초청했다. 한국 유망 기술 기업과 고객사, 투자사 등 일본 업계 전문가와 활발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해 AW재팬과 메가존클라우드 재팬의 현장 지원도 수반될 예정이다.

쿼리파이는 ‘쿼리파이 재팬’과 파트너사인 ‘에어 컴퍼니(AIR Company, 株式会社エアー)’와 연합해 부스를 운영한다. 교토 지역 유력 기업들과의 현지 미팅과 일본 주요 IT·사이버 보안 관계사와의 네트워킹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일본 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의 주 무대였던 도쿄를 넘어 유수의 전통 기업과 인프라 기업이 밀집해 있는 교토에서 쿼리파이를 직접 알릴 기회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잠재 고객사와 네트워킹 활동에 집중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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