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 보안부문 신설... 펜타시큐리티 ‘와플’ 첫 수상
와플,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웹 보안에서 확장성·안정성·고성능 보장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의 WAAP 솔루션 ‘와플(WAPPLES)’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사이버보안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은 각 산업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서비스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비스 인지도 및 서비스 관리, 경쟁 서비스 대비 우위,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서비스에 시상한다. ‘사이버보안’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펜타시큐리티의 WAAP(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솔루션 와플이 처음으로 수상했다.

와플은 지난 16년 동안 국내 웹 보안 시장 선두를 차지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148개 국가에 공급된다. 가트너, 프로스트 앤 설리번 등 글로벌 유수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상품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와플은 기존 웹 방화벽에서 진화한 WAAP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설계되어 온프레미스 환경뿐 아니라 클라우드 웹 보안에서도 뛰어난 확장성, 안정성, 고성능을 보장한다.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대표는 “치열한 경쟁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실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고 선택한 브랜드를 엄선한다는, 산업정책연구원의 시상 기준과 그 취지에 공감하고 감사하다”며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활동에 필요한 모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 가치 제고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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