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스,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사업 선정... 해외 클라우드 시장 첫발 | 2024.07.09 |
검증받은 보안기술 노하우, 클라우드에도 적용해 해외 무대로 사업 확장 다짐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정보보호 전문기업 윈스(대표 김보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윈스 로고[로고=윈스] 윈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세계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스가 이번에 선보인 TMS Plus SECaaS는 클라우드 시스템 내 트래픽의 유해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높은 보안성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유연한 적용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운영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윈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며,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윈스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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