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박찬암 대표, 대통령 표창수상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시리즈 제공으로 보안 수준 높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가 10일 개최된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유공자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사회 곳곳에서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개인과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개발로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 제공으로 보안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다양한 교육과 국제 해킹대회 운영으로 사이버 보안 인재 확보에 이바지함에 따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스틸리언은 우수한 해커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보안 컨설팅과 사이버 보안 R&D, 사이버 해킹 훈련 시스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간편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향상한다’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사이버 기술로 국가와 사회 글로벌 안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이뤄가고 있다.

박찬암 대표는 “늘 해오던 보안 활동을 했을 뿐인데, 표창을 받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보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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