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이천시,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 2024.07.16 |
방위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육성,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
협약 목적에 부합한 각종 사업 지원 및 성과 공유 등에 관한 내용 등 상호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16일(화) 오전 11시에 이천시청 다올홀에서 진행됐다. ![]()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이천시,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 체결[사진=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업무협약을 위해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에서는 김승주 협회장, 신동규 부회장, 박원동 고문위원장, 김선일 감사, 정임재 운영위원장, 박춘석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이천시에서는 김경희 시장, 김종호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이강문 안전건설국장, 신종화 미래도시과장, 이석준 군관협력정책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승주 국방혁신기술협회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만나 첨단산업 분야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보호 등 첨단기술의 인재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로 첨단산업도시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방위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육성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 △협약 목적에 부합한 각종 사업 지원 및 성과 공유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김승주 협회장은 “협회는 RMF⋅드론⋅AI⋅우주보안 등 군관련 혁신기술 및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협회로서, 이번 MOU를 통해 이천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스마트도시 관련 계획수립간 신기술 자료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인적자원 교류에 적극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국방보안의 교량 역할을 하는 국방혁신기술협회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보안강화를 이루어 나가 이천시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국방 관련 협회와 지자체간 최초로 실시하는 MoU로 K-방산이 획기적으로 발전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방위산업체가 부재한 지자체내 첨단기술기반의 방위산업을 육성할 경우 K-방산의 지속 성장을 위한 촉매가 될 거라고 보고 여타 지자체의 관련 업체 유치 전략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