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 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 개최 | 2008.12.12 |
이명박 대통령 등 참석자 1200명 상용서비스 축하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상파3사 사장 그리고 IPTV 서비스업체 대표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PTV 출범 기념식이 열렸다. ‘Power on IPTV, Power up Korea’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IPTV 상용서비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IPTV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IPTV 상용서비스의 공식 출범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잃어버린 5년을 극복하고 우리 방송통신의 역사에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생활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며 “IPTV의 등장으로 진정한 시청자주권을 갖게 돼 쌍방향 멀티미디어 시대에 TV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지난 10년간 우리 방송은 미디어를 산업적 가치로 인식하는 데 소홀했다”며 “이제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때다. IPTV 산업을 기반으로 방송통신대국으로 나아가야 하며,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네트워크 고도화와 원천기술 개발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손범수·박나림 아나운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본 행사에선 IPTV 전시관 관람, IPTV 송출식, IPTV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IPTV가 생활에 주는 영향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IPTV 전시관에는 LG데이콤의 영어자막 서비스, SK브로드밴드의 양방향 광고서비스 그리고 KT의 모바일 IPTV 등 IPTV 제공3사의 주요서비스와 함께 방과후 학습 콘텐츠와 교통정보 등 공공서비스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IPTV 송출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 참여귀빈이 0과 1이 교대로 이뤄진 일곱빛깔 디지털상징물을 송출대에 꽂음과 동시에 IPTV 타워가 점등되면서 IPTV의 공식적인 출범을 기념했다. 유명 쇼호스트 유난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IPTV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자막학습기능, 김연아 선수의 경기화면에서 응원선물 구입, 쌍방향 교육 콘텐츠 등이 시연됐는데,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 보여진 이 대통령과 목포 안좌초등학교 어린이의 영상통화는 IPTV 서비스의 특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줬다. 지난 11월 개시된 KT 상용서비스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의 상용서비스가 2009년 1월초에 개시될 예정인데, IPTV와 결합된 다양한 결합상품 제공을 통해 IPTV가 활성화 될 경우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련 업계에선 전망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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