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랩,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체 APWG 가입 | 2024.07.18 |
APWG 가입을 통해 고객 데이터 보호, 피싱 및 사이버 범죄에 대응할 솔루션 개발 예정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랩(대표 최원혁, 박정호)은 글로벌 연합체인 안티피싱워킹그룹(Anti-Phishing Working Group, APWG)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로고=누리랩, APWG] 이 글로벌 연합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 및 시만텍, 맥아피 등 글로벌 보안 회사가 가입해 피싱 및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누리랩은 APWG 가입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계정 사칭을 방지하는 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PWG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강화된 고객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와 배경을 가진 APWG 회원과 협력해 피싱 및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누리랩의 최원혁 대표는 “누리랩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APWG 가입은 사용자를 사기로부터 보호하고 사이버 범죄 예방에 대한 최신 글로벌 모범 사례를 따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랩은 지난 6월, 일본 피싱 대책 협의회(Council of Anti-Phishing Japan)에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피싱과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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