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해외공관, 해커공격으로 홈피 마비 | 2008.12.13 |
사르코지-달라이라마 면담 후 佛·中관계 냉각된 가운데 발생
이런 사실은 신경보(新京報)가 ‘중국과 영국, 캐나다, 미국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홈페이지의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한 중국 네티즌의 블로그 글을 12일 전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프랑스 해외공관 웹 사이트 마비 현상은 최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후 프랑스와 중국의 관계가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나 중국인들이 프랑스에 사이버 보복공격을 시작한 것이라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 중국측은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관련 보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하지만 프랑스 대사관측이 정식으로 이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커들의 공격을 중국은 반대한다고 강조한 뒤 실제 해커가 누군지 아무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 일의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지목해서는 안 될 거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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