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 위한 복구 도구 무료로 배포 중 | 2024.07.23 |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트(CrowdStrike) 사태’를 해결해 주는 복구 도구를 개발해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도구에는 두 가지 복구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WinPE 모드로 복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전 모드로 복구하는 것이다. MS 다운로드 센터에 접속하면 도구를 받을 수 있으며, 시스템 성능과 사양, 환경에 따라 두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고 MS는 권장한다. WinPE 모드로 복구하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 없지만 안전 모드로 복구하면 관리자 권한이 필수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IT 마비 사태를 악의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짜 복구 도구들을 유포했었다. 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서 추가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MS가 배포한 것만이 현재까지 나와 있는 유일한 ‘정상’ 복구 도구이니 사용자들 편에서 파일 다운로드 전에 출처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말말말 : “어떤 복구 모드를 선택하든 여러 시스템과 환경에 충분히 실험을 해 본 후 정식으로 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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